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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문출처: http://jeju.kbs.co.kr/news/news_01_01_view.html?no=2778462&find_date=2009/06/10 (12시)사회갈등포럼, 강정마을 평화적 해법 모색 전국의 갈등전문가 300 명이 참여해 출범하는 사회갈등포럼이 첫 주제로 '제주해군기지 건설사업으로 발생한 서귀포 강정마을 갈등현황과 공동체 회복방안'으로 정하고 오늘 서울에서 토론회를 엽니다. 오늘 오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리는 토론회에는 갈등 당사자들이 참석해 토론할 예정이어서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익태기자 입력시간 : 2009.06.05 (11:12) 2. 원문출처: http://jeju.kbs.co.kr/news/news_01_01_view.html?no=2778514&find_date=2009/06/10 (대체)"중립적 3자가 강정마을 중재 나서야" 해군기지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덕적이고 중립적인 3자가 중재에 나서 강정 주민들간 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국의 갈등전문가 300 명이 참여해 출범한 사회갈등포럼의 서정철 실무위원은 오늘 서울에서 열린 '제주해군기지 건설사업으로 발생한 서귀포 강정마을 갈등현황과 공동체 회복방안' 토론회에서 강정마을의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신뢰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조만간 제주에서 토론회를 여는 등 강정마을 문제 해결에 중재자로 적극 나서겠다고 밝혀 주목을 끌었습니다. 김익태기자 입력시간 : 2009.06.05 (17:45) 3. 원문출처: 영상있음! 아래 링크를 클릭~~ 1'56" 방송 http://jeju.kbs.co.kr/news/news_01_01_view.html?no=2778519&find_date=2009/06/10 [뉴스9] "중립적 3자가 중재 나서야" <앵커멘트>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제주해군기지' 갈등을 풀기 위해 전국의 갈등 전문가들이 직접 중재에 나서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익태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전북 부안 핵폐기장과 경기도 시화호 개발 등 첨예한 현장에 참여했던 전국의 갈등 문제 전문가 300여 명이 만든 '사회갈등포럼'. 이들이 선택한 첫 토론주제가 제주해군기지라는 데서 사안의 중차대함을 반증합니다. <양홍찬/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대책위원장/ 형제간에도 얘기 안 한다. 마을 공동체 파괴됐다. 해군기지가 뭐가 중요한지....> 민관 협의체를 통해 시화호 갈등 문제를 풀었던 것처럼 지금이라도 협의체를 구성하자는 조언. 그러나 전제조건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녹취>이재준 협성대 교수/ "시화호 교훈이 해군기지에 주는 시사점은 원점에서 재출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녹취>오영훈 제주도의회 의원/ "원점에서 재검토는 혁신적 근본적일지 모르지만, 비현실적입니다. 과정에 대한 관련자의 '반성'이 더 중요합니다. " 제주 현실을 감안할 때, 민관협의체보다는 도덕적이고 중립적인 3자가 중재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녹취>서정철 사회갈등포럼 실무위원/ "시화호의 성공 사례는 신뢰다. 신뢰 확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진행해야된다. 지금 바로 시작해야합니다." 현재 상태로는 해군기지를 해도 순탄하지 못할 뿐 아니라, 안 해도 후유증이 커지는 등 찬반 모두 피해자가 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사회갈등포럼은 조만간 제주에서 토론회를 여는 등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이 꼬일 대로 꼬인 강정마을 문제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익태입니다. 김익태기자 입력시간 : 2009.06.05 (21:04) ------------------------------------------------------------------------------------ 이자리를 빌어 열악한 상황가운데에서도 현장취재해주신 언론관계자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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