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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갈등해결 '부안' 교훈 삼아야" <세미나> 제주사회 통합 위기 극복을 위한 세미나 (제주=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김봉오 도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이 14일 오후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 '제주사회 통합 위기 극복을 위한 세미나' 토론회에서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고 있다. 제주도사회협약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태순 사회갈등연구소장과 고승한 제주발전연구원 연구위원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2010.9.14 ≪지방기사 참조≫ kimhy@yna.co.kr "노래방 애창 팝송 1위는 '쉬즈 곤'"'통큰' 윈프리, 방청객 전원에 濠여행 선물 공주 세계 최장 인절미 기네스 신기록 도전베를루스코니 "돈많은 남자와 결혼해야" 고대 바이러스가 인간 게놈 형성 정몽구 회장 주식자산 6조원 넘었다 (제주=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해군기지 건설사업 추진 등으로 불거진 제주 지역사회의 통합 위기 극복을 위한 세미나가 14일 오후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렸다. 사회갈등연구소 박태순 소장은 세미나 주제발표를 통해 "지난 2003년 부안에서 방사성 폐기물처리장 유치 과정에서 부안 군민과 군수, 정부 간에 빚어졌던 갈등과 해결 과정을 교훈으로 삼아 정부, 지자체, 주민이 다 함께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부안사태 해결 과정에 대해 "전북, 서울, 경기 등 외부의 갈등 및 언론분야 전문가로 포럼을 구성해 찬반이 동의하는 백서를 발간해냄으로써 찬반 진영 인사 간의 만남과 대화의 장을 만들어내 부안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었다"며 "제주 역시 적절한 목표를 설정하고 대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제주발전연구원 고승한 연구위원은 제주사회 통합의 위기 원인을 정치ㆍ경제ㆍ사회문화별 쟁점으로 나눠 분석하고, 도민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갈등해결 방안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앞서 김부일 제주도 환경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제주도민이 행복한 국제자유도시를 만들려면 사회적 갈등을 합리적으로 풀 수 있는 역량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사회통합 위기를 정확히 인식하고 이에 대한 합리적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위원장 이유근)가 주최한 이날 세미나에는 사회협약위원과 시민단체 관계자, 주민자치위원 등 150명이 참석했다. kimhy@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9/14/0200000000AKR20100914165800056.HTML?did=117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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